철학자들은 의식을 정의하기 위해 끝없이 분투하고 철학과에서는 자아가 무엇인지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이 삶에서 우리가 거머쥘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쁨이다.
(행복을 따라가라. 그것이 당신이 기다리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월든 저자)는 말했다.
"삶을 단순하게 만들수록 우주의 법칙도 단순해진다."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만족해야 하고,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며, 타인 더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에 발목 잡히지 않아야 한다.
(개인은 자기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진정성을 갖는 것에 온전히 책임을 느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하는 일의 문제는 우리의 결함이나 우리 삶에 부족한 것들을 짚어나가도록 강요한다는 점이다. 이런 과정은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준다. 우리 뇌의 신경 체계는 패배를 인식한다. 목표 안에 훤히 드러난 '이상적 삶'이나 '이상적 자아' 역시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지점에선 잡히지 않을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느낌은 절망감을 잉태하기도 한다. 목표 실현의 실패는 의욕을 꺾고, 궁극적으로 실행 능력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여러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
-> 꼭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면 쉽게 이룰 수 있는, 거창하지 않은 목표가 좋다고 연구 결과들이 말해주고 있다. 작은 성취들이 의욕을 더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지평선에 걸려 있던 목표를 제거한다는 것은 저 멀리 있는 경치를 즐기기보다는 우리가 그냥 지나치던 시골의 풍경과 곧바로 대면한다는 의미다. 목표를 제거하면 시간이 확장된다. 먹구름이 지나간 자리엔 맑은 하늘이 나온다. 우리의 정신은 주위 환경에서 곧바로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찾는다.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는 것은 전혀 고결한 일이 아니다."라고 헤밍웨이는 썼다. "진정한 고결함은 예전의 나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력을 쏟을 가치가 있는 일이다.
행동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전망이 펼쳐진다.
미국의 화가이자 시각 예술가, 사진작가인 척 클로스는 말했다.
"아마추어는 앉아서 영감이 찾아오길 기다리지만, 우리는 그냥 일어나서 일하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