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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르노 Apr 07. 2020

20년 4월 7일의 기록

[오늘의 일과 생각]

자전거로 출근을 평소와는 다른 길로 했다.

가다가 길을 잃어 평소에 걸리는 시간보다 20분이 더 걸렸지만, 결국에는 도착했다.


목적지만 명확하다면 어떻게 가든 도착하는구나.  


[오늘의 문장]

Together we will overcome this difficult period.

우리는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CAKE]

I think it really sums up how much you mean to me.

이게 진짜 네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해주는 것 같아.


I could probably fit you all in.

아마 다 태울 수 있을거야.


You're a lifesaver.

네 덕분에 살았어.


I am in your debt.

너에게 빚을 졌군.


Someone needs to be the poster boy.

누군가는 얼굴 마담이 되어야 하잖아.  


[오늘의 운동]

출근길 50분 자전거 타기  


[오늘의 독서]

프로도, 인생은 어른으로 끝나지 않아

- "기회란 거대한 형태로 오는 게 아니라, 매일 내 앞을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지나가고 있더라."  


[오늘의 감사]

1. 출근길, 길을 잃어 헤맸지만 길에 핀 벚꽃이 아름다웠고 무사히 도착했다.

2. 걱정했던 면담을 나름 무사히 마쳤다.

3. 퇴근 후, 직장 선배와 후배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재미난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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