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사일기

21년 1월 12일(월)

by 아르노

오늘도 역시나 감사합니다.


아침 7시 기상, 5시 기상이 어렵긴 어렵다.

팔 굽혀 펴기 10개 완료, 가볍게 진행했다.

명상 10분 완료, 여전히 100% 시간을 집중해서 명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을 채웠다는데 의의를 둔다.

읽고 있는 책은 "하버드 새벽 4시 반", 오늘로써 다 읽었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덥수룩한 수염을 없애준 면도기

2) 읽고 있는 책, "하버드 새벽 4시 반"

3) 휴대용 책받침,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고 샀는데 집에서만 사용 중이다.


오늘 기분 좋게 만드는 것들


1)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시작하는 모닝 루틴

2)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3) 주식 투자의 건강한 마인드를 얼마 전에 친구에게 건네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

전달해준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단기적인 흐름을 보지 말고, 너만의 기준으로 좋은 회사를 찾는 능력을 키우고 그 회사가 제 가치를 발현하기 전까지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해"


오늘의 다짐


1) 하루에 물을 많이 안 마셔서, 하루에 2L 이상 의식적으로 마셔야겠다.

2) 가끔 공상도 하자, 이런저런 생각이 엄청난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한다.

3) 이번 연도에 경매 최소 2건은 낙찰받자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1)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다 읽었다!!

4시 30분에 일어나라가 아닌, 게으름을 멀리하고 열정을 같고 매시간 부지런히 살아라가 메시지이다.

읽으면서 잘 공감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좋은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2) 공상들에서 영감을 잡아내는 게 성공을 결정하기도 한다더라!!

어릴 적에 어른들로부터 "딴생각하지 마"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 말은 공부에 더 집중하라는 말이었지만, 나는 딴생각이 나쁜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딴생각은 나쁜 게 아니다. 당신의 다양한 경험에서 공상이 나오고 이 공상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영감을 통해 어떤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공상하는 것에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공상에서 영감을 캐치하는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3) 각종 경매 강의를 2시간 넘게 유튜브를 통해 들었다!!

경매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책 몇 권을 배송시켰다. 그리고 다른 공부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어제 유튜브에서 본 강의 영상이 생각났다. 기초부터 권리 분석 등등 계속 듣다 보니 2시간이 지나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잊지 않기 위해 가볍게 메모를 해놓았다.


오늘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퇴근 후에 강의와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요즘 개인적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평소 퇴근 후에 동기들이나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이제는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내고 있다. 오늘은 어제 못다 읽은 책을 다 읽었으며, 궁금증이 생긴 부분의 강의를 몇 시간이고 들었다.


2) 저녁으로 바나나와 구운 치즈를 먹었다. 원래 같았으면 야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을 텐데, 소식을 습관화하자고 결심한 요즘이기에 가볍게 먹었다. 이렇게 먹으면 다음날 확실히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일어난다.


3)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해보았다. 바쁘게 현실을 살다 보면 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사로 잡힐 때가 있다.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위험을 피해 살아온 우리 유전자에 각인되어있기 때문이다. 그게 더 생존에 유리했었다.

이제는 그럴 필요 없지만, 예전부터 우리 유전자에 남아있는 많은 흔적들이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이끈다. 나도 그래서 의식적으로 긍정적 생각을 하고 이를 반복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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