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by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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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다.

단순 공부 방법을 나열했을 줄 알았는데 은근 가슴에 와닿는 표현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받은 책이다.


증명이 아닌 성장을 공부의 목표로 삼도록 하자


우리는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그 목표를 분해해야 한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성취할 수 있고, 현실적이며, 시간 계획이 가능한 목표로 말이다.
인생에서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장기적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현식적이고 체계적인 단기계획이 있다면 누구나 일정 수준의 성취는 이룰 수 있다.

"단기계획으로 인한 일정 수준의 성취" 내가 좋아하는 표현이다.

책 1권 읽기보다는 책 10페이지 읽기, 운동 1시간보다는 팔 굽혀 펴기 10개 등, 이런 작은 성취로 내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만들고 있다.


공부나 업무에서 나에게 선택권이 있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믿으며, 자율감을 느끼는 것은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하다.

어릴 적, 반에서 1등 하는 친구에게 "너도 부모님에게 혼나면서 공부하니?" 물었는데 자기가 알아서 공부한다고 대답하면서 빼곡히 적힌 계획표 하나를 보여줬다. 자기가 스스로 짠 거라고.

자율감은 실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대인 관계를 높이는 7가지 기술
1) 일관성 있게 행동
2) 존중하는 자세
3) 경청하는 자세
4) 조언을 요구
5) 겸손한 자세
6) 칭찬해주는 자세
7) 실수도 가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유 없이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종종 생긴다. 생김새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사는 곳 그리고 하는 일도 다른 그들에게 왜 그런 마음이 생기는지 늘 궁금했는데.

여기 공통점이 있었다.


창의성의 첫 번째 태도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바라보고 생각하는 자세이다.

회사에서 특허를 내라고 압박하는 시기에 우리 부서에는 유독 특허 성과가 좋은 선배 한분이 계셨다.

언제는 한번 이 선배랑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있어 특허를 많이 내는 노하우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아 그냥, 내가 특허를 내려는 아이템을 빤히 바라보다가 지루하면 주위에 있는 아이템들도 가끔 봐줘. 그럼 이 2개의 아이템이 서로 연결되더라고"

"결합"이란 아이디어 도출 방식이란다.


디테일을 '사소한 것'이라고 번역하지 말자. 디테일은 그 어떤 것보다 막중한 것이다.

인물화를 배우고 있는 요즘, 눈과 코 그리고 입을 그리고 나서 선생님의 그림과 비교하면 디테일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정확한 형태를 잡고 그리기에 큰 틀은 비슷하지만, 내 그림에는 멋이 없었다. 이런저런 선을 써도 선생님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멋을 흉내 낼 수가 없었다. 몇십 분을 그리다가 포기하고,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왜 이렇게 멋져 보이는 건가요? 선생님 그림은요"

선생님은 대답하셨다. 그림의 멋은 디테일에서 나온다라고.

그리곤 눈매를 그린 약한 선, 입꼬리에 표현된 명암 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셨다. 그제야 그림에 가미된 디테일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림의 멋을 내는 건, 이런 디테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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