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한다고 마음먹고 실제로 실행하기 전, 정말 많은 책을 읽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특히
기본 마음가짐부터 주식, 부동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잡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어떻게 똑같은 재료(정보)를 가지고 남과 다른 결과(시각)를 가질 수 있나? 비밀은 남과 다른 해석 능력에 있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해석 능력이 달라야 한다. 이는 독서에 있다.
얼마 전 지인을 만났는데, 부동산 투자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다가 이번에는 그림 경매에 참여한다고 했다. 부동산은 규제가 너무 심하고, 주식은 변동성이 심하다 보니 그나마 가지고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림 경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물론 규제 때문에 투자를 피하기보단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지만, 아예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것도 재테크에 있어 괜찮은 방법이다.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서 그림 경매에 대해서 이런저런 검색을 해보았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매 회사가 많지만 그중에 1,2위는 K옥션과 서울옥션이었다. 그중에 서울옥션이 현재 상장되어있고 이번 연도 흑자 전환도 했더라. 그래서 관심종목에 담아두었다. 이 사례처럼 주위에 상황에 대해 촉을 세우고 유심히 관찰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요즘이다.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에 따르면, 재정 지출과 복지 확대 정책은 처음엔 경기 부양이 되지만 이후엔 인플레이션으로 찾아온다고 했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기술 변화가 심한 상품을 만드는 회사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계속 연구개발비를 지불해야 하며, 언제 도태될지 모른다.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 같은 음료회사에 투자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워런 버핏의 평전을 읽다 보면 위에서 언급된 내용이 나온다. 그는 투자할 리스트를 운영함에 있어 독점하고 있는 상품을 가진 기업을 좋아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비, 시설투자비 등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최대한 배제했다.
소득 대비 집값이 싸다면 그 도시는 향후 번성할 매력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소득 대비 집값이 싸다고 무조건 매수하면 안 되는 말이기도 하다.
케인스가 알려주는 투자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케인스에 따르면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보았다. 인간은 확률을 바탕으로 구한 평균 기댓값에 따라서 투자하는 대신에 본능적 충동으로 투자하기에 미래의 대중이 어떻게 투자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1)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일반 대충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
2)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해라
3) 장기 투자해라
4) 신용투자하지 마라
5)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6)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주식의 적정가치는 자로 재듯이 정확히 잴 수 없다.)
7) 싸게 사라 ( 저 PER / 저 PBR )
프랜시스 골턴의 완두콩 연구에서는 "평균으로 회귀"하는 결론이 나온다.
기업의 실적 역시 평균적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고, 주가도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이익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을 때, 근시안적 투자자들이 헐값에 던지는 주식을 매수해서 기업이익이 정상화되었을 때 팔자. (단, 오랫동안 회복을 안 하거나 새로운 평균값이 생길 수 있다.)
우산 회사와 양산 회사처럼 수익률 상관관계가 전혀 반대이거나 따로 움직이는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주식에서 일단 부자가 되려면 한 종목을 분석 후에 집중 투자하라, 분산 투자는 그 이후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