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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르노 Feb 15. 2019

2월 5일의 일상

아르노의 일상드로잉

어머니가 계시는 본가에는 바디프렌o사의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여동생이 어머니께 효도를 한답시고 몇 년 전 어버이날에 바디프렌o사에 가서 계약을 하고 왔는데요.

결국에는 여동생의 자금관리 실패로, 어머니 본인이 월렌탈비를 내고 있는 슬픈 사연의 안마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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