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사람은 승부를 봐야 하는 순간에,
물러서지 않고 반드시 승부를 짓는다.
1.
상대방이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 때야말로 숫자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간단한 숫자를 써서 이야기하기만 해도 듣는 이가 이해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거의 다 됐습니다.” 가 아닌 “80% 정도 진행됐습니다.”
2.
숫자로 생각하고 숫자로 말하기를 의식하기만 해도, 말의 설득력과 목표 달성력이 자연스레 올라간다.
3.
결론으로 시작하여 결론으로 끝맺는 기술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짧은 시간에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화법이다.
4.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는 2W1H로도 나타낼 수 있다.
① Why(이유): 왜 그 일을 해야 하는가?
② What(행동): 그 일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③ How(방법): 그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5.
무작정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면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진다. 돈 잘 버는 사람은 상대방을 설득하지 않고 납득시킨다. 설득은 나의 몫이고 납득은 상대방의 몫이다. 인간은 스스로 결정하기를 좋아하므로 설득이 잘 통하지 않는다. 자신을 설득하려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이다. 납득해야 비로소 설득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돈 잘 버는 사람은 설득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스스로 판단해서 납득하도록 이끈다. 상대방을 납득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객관적인 근거’이다. 근거가 있어야 상대방도 납득한다.
6.
돈 잘 버는 사람은 승부를 봐야 하는 순간에, 물러서지 않고 반드시 승부를 짓는다.
7.
바쁜 직장인이 통근시간 이외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독서 할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다. 통근시간이야말로 책에서 정보를 습득할 가장 좋은 시간이다. 또 요즘은 출근길에 책 읽는 사람이 거의 없다. 책 읽는 사람이 적은 때일수록 남들보다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을 좋은 기회이다.
8.
돈 잘 버는 상사는 무용담이 아니라 실패담을 이야기한다. 실패담, 즉 나쁜 경험이란 더없이 좋은 소재이다. 물론 실패담을 나쁜 경험으로만 이야기하면 그저 안타까운 사람이 될 뿐이다. 돈 잘 버는 사람은 나쁜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승화시킨다. 실패에서 무엇을 배웠는가를 이야기하면, 듣는 이는 그 사람의 넓은 도량에 매력을 느낀다. 부정적인 경험이었지만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가를 소재로 이야기를 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상황을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의 차이에 강한 인상을 받고 그 사람에게 끌리게 된다. 과거의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9.
요즘도 ‘부정적인 경험은 언젠가 도움이 된다’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살면서 겪은 나쁜 경험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꾼 이야기는 귀중한 정보이다. 특히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나쁜 경험을 역이용한 경험이란 돈을 주고서라도 알아내고 싶은 정보이다. 그러므로 정보는 모네타이즈(monetize, 무수익의 서비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옮긴이)를 할 수 있다. 부정적인 경험은 의외로 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