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by 김도형

우리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텍스트로 강요받은 것 아닐까.

교육된 좋은 사람, 실제로는 필요한 말도 못 하게 강제적으로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강요받는 사회에 살아온 것 아닌가.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좋은 사람이 되려 했던 건 아닌가.

그럼에도 무작정 미치도록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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