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 약물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설문
향정신성 약물, 마약에 관련하여 범죄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음지에서 양지로 끌고 나오는 설문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리화나(대마초)는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알려져 있어 일부 나라에서는 합법화가 발의된 상태이다.
이 설문의 주목적은 현 마약 사용 실태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동시에 마약의 올바른 사용과 건강한 사용문화 정착이라고 한다.
음지에 있어 금전적 가치 혹은 그리고 그 경험과 효능 자체도 은폐적이며 안 좋은 것으로만 치부되었던 향정신성 약물이 어떻게 다시금 정착이 될지 눈여겨볼만하다. 무조건적으로 나쁘다고 단정 짓는 것도 좋지 못하지만 개방적인 정도 역시도 아주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