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표현할 수 없을 때 쓰는 단어
난 개인적으로 ‘너무’라는 단어를 지양한다.
나에게 '너무'라는 단어는 과장되고 과하게 표현된 조금 진실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너무 좋아요.’라는 말보다 ‘정말 좋아요.’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 때문에 어떤 이들은 넌 별로 좋지 않은가 보다고 말할 때도 있지만 나에겐 정제된 정말 좋은 표현이다.
내가 너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더 이상 표현할 수 없을 때 정말이라는 단어로 표현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하게 된다.
직접 그 말을 되게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너무 사랑해.
I love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