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게임처럼 임하다
내 나이 때 친구들이 가장 빨리 접했던 배관공이 있다. 콧수염에 멜빵바지의 슈퍼마리오이다.
정말 그 게임을 열심히 했고 스테이지를 깨고 다음 스테이지를 가기 위해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그 게임을 가지고 만들어낸 심리학적 단어가 <슈퍼마리오 이펙트 The Super Mario Effect>이다.
이 단어가 주는 의미는 '인생을 게임처럼 임하면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이다.
우리는 게임을 할 때 실수를 했다고 우리 자신을 멍청하다거나 자책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가 처음 걷는 법을 배웠을 때 중간에 넘어진다고 해서 그것을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듯이 우리는 목표를 위해서 나가가고 끊임없이 실패하고 시도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한 결과,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서 훨씬 더 많은 새로운 능력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마리오 형은 정말 대단한 형이다. 형은 슈퍼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