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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is my DNA

유전자가 돈이 되기 시작한 시대

by 김도형

최근 NFT 관련 내용을 공부하게 되면서 화폐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돈은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가치라는 단어가 말하는 결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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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에 대한 기준 자체가 바뀌면서 나의 가치,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진 사람인가에 대해서 돌아보게 된다. 나를 증명하는 수단이 가치가 되면서 나의 DNA가 NFT로 팔리는 DNA 화폐가 탄생하기도 하고, 내가 사회 안에서 속해있으면서 나로서 연결된 네트워크 자체가 화폐가 되는 소셜 토큰도 생겨나고 있다.


이전에 워랜버핏과 함께하는 식사권을 판매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시간의 가치를 얼마로 매길 수 있는가로 이해하면 좋을듯하다. 시간이 갈수록 과학의 힘이 위대, 강대해지고 그 근간이 인문, 사회학이라는 것에 절절히 실감하하기에 더욱 융복합적인 사고가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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