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보다 더 창의적인 분야
인간에게는 노화와 죽음이라는 단어가 가장 큰 화두이자 이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숙제처럼 여겨왔다.
최근에는 과학과 의학이 어느 시대보다 더 밀접하게 만나서 정말 많은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보여주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Ageless’ 나이를 먹지 않게 하는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이미지의 두 마리 생쥐는 각각 젊고 늙은 생쥐 두 마리를 개체 결합하여 늙은 생쥐를 젊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 과정을 '이시성 개체결합 heterochronic parabiosis'이라고 한다. 이러한 실험들을 통해 노화를 치유하는 과학 혁명이 오고 있다.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창의성이라는 단어가 단지 예술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과학을 포함한 화두를 가진 모든 분야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발상을 봤을 때에는 예술보다 타 분야가 더욱 예술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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