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 메모리 cellular memory

몸이 기억하는 습관

셀룰러 메모리 cellular memory란 세포 기억이라는 단어와 같이 장기 이식 후, 기억이 전이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미스터리 물에 나오듯이 장기 이식을 받은 이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사례가 있다.

그림을 전혀 못 그리던 사람이 화가만큼 그림을 그리게 되기도 하고, 너무 선량하던 사람이 격해지는 경우를 보기도 한다.

우리의 기억은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통해 “몸이 기억한다.”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좋은 습관으로 좋은 인성이 몸에 배어서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는 것 자체가 수련이라는 말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 가혹할 수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활력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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