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않는 세상 만들기
코로나라는 큰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는 각자 떨어진 상태로 너무 오래 살았다. 개인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오래 했고 그러면서 타인과 대화가 점점 없어졌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대화는 사람과 사람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화다.
텍스트로 빨리 칠 수 있는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크게 의미 없는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화를 하다 보니 각자의 이야기만 하고 주고받는 대화가 힘들어진 것 같다.
대화가 잘 안 되면 첫 번째, 서로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그리고 그만큼의 관심이 없어지기에 서로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부족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치가 없는 귀하지 않은 사람이 되게 된다. 자연히 오해가 생겨나고 오스트리아에서 캥거루를 찾는 무례한 질문들이 이어진다.
또한 타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조사하지 않고 행해지는 무례한 질문은 관계의 단절을 가지고 온다.
세대 간의 단절과 차이는 서로를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행해지는 무례한 질문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 세상은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많이 해야 된 것 같다.
오스트리아에서 캥거루 찾지 말자, 만약 찾는 사람이 생기면 제대로 알 수 있게 표지판이라도 만들자
#오해하지마세요 #오해 #대화의부재 #단절 #서로의가치 #관심과진정성 #무례한질문 #오스트리아캥거루 #표지판 #세대차이 #nokangarooin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