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이 만월이등가?
잠들기 전 밖을 잠시 내다보았다. 늘 어둡던 자리에 달에서나 보던 색이 바닥에 널려있다.
사진으로 담아보려 했으나, 담기지 않는다. 그럴싸한 포털의 이미지들을 검색해도, 이 느낌은 찾기 어렵다. 오히려 고마워진다. 기술로 박제 할 수 없는 것이 뿌듯하다. (내가 한거라곤 느낀거 뿐인데..)
달이 아까워 잠들기 쉽지 않다.
안녕하세요. 김성용입니다. 제가 어떤 글을 쓸 수 있는지 탐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