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atercolor on paper
어렵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쉽다고 말하기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나라서 그랬을까요?
그렇다고 생각해 왔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가을이 낙엽을 뿌리고 쌓이게 해도
왠지 아직 내게는 사랑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굳이 디에고리베라처럼
<교차로에서 불확실하지만 희망과 드높은 이상으로 새롭고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선택하려 바라보는 남자>라고 그림제목을
짓지 않아도 나는 더 멀리 그림도, 우리 아가들도
열심히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