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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포갤러리 Jun 16. 2022

스물하나


Story/Mixed media




뒤꿈치 상처가 차츰차츰 낫는 것을 보니

나도 나을 수 있는 인간이거니와

언젠가는 이 마음의 상처도

.

.

나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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