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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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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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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유도 덜뗀 것이
어제부터 어린이방 출석을 시작했는데
아이들이라 할까,
아가들이라 해야 할까.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
오늘은 옷을 입히는데
저 스스로 마스크를 찾아 오더란다.
아무리 다잡아도
'마음이 아리다.
'
찔린 것처럼
.
슬픈
것은 아닌 듯한데
왠지 맘이.
.
.
이럴 땐
약도 처방도 없는
나의 지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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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방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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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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