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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포갤러리 Nov 21. 2022

일흔일곱









전시중 최고의 격려찬사는

"원래 걸려 있던 그림 아니예요?"


나는 그저 웃었다...

음악이 있어줘서

그림이해를 말로 지속해야 함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계속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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