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포갤러리
일흔아홉
by
사포갤러리
Nov 27. 2022
아래로
Story/Mixed media
세상 자랄 때
.
..
아버지와 오빠를 제외한 남자는
정답이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전혀 다른 방향의 남자와
결혼이란 것을 하고 나서야 그것이 미움이라고
정의할 수없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했다.
남자, 여자는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지금의 나는
여자는 여자로, 남자도 여자로 여기는
그저 서글픈 나이가 되었지만.
누가 누가 바람이 나서
온통
난리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
뜨거운 맛인지, 빨간 맛인지
모르지만
찬물을 끼얹는 나의 말은 이러했다.
"아, 좀 좋아하도록 놔두면 안됩니까?"
오답을 피해 정답을 맞추려고 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시간은 바람이다.
원하는 바람은 아닌 것 같다.
keyword
정답
남자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사포갤러리
소속
전업작가
직업
예술가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팔로워
19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일흔여덟
여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