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포갤러리 Jan 21. 2023

아흔


Life/Watercolor on paper


요즘

너무 자주 내뱉는 말.

"이런 이런..."

넘어지고

빠져도

목적이나 의지가 없었다.

그래서 더욱 어이가 없을 때

저 구석에서 숨어 웃고 있는

세월이라 놈...


새해가 들면 늘

새로운 단도리가 필요한 법이니

밥을 많이 먹고

마음의 무장을 하자.

감기에 걸리지 말자!










매거진의 이전글 여든아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