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포갤러리
여든아홉
by
사포갤러리
Jan 12. 2023
아래로
밥 잘 먹는 사람.
'배고프다'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
잠 잘 자는 사람.
사람을 잘 만나는 사람.
고민이 1도 없어 보이는 사람.
그래서 내 고민을 풀어 놓아도
빈 자리가 많아 보여 부담이 없는 사람.
풀어진 신발끈도 상관없이 잘도 걷는 사람.
무엇이든 예뻐하는 사람.
험담에 더 큰 험담으로 입을 막는 사람.
욕 먹어도 마음을 잘 무장하는 사람...
그러나
제일 부러운 사람은
우울..그 자체를 모르는 사람
.
keyword
사람
고민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사포갤러리
소속
전업작가
직업
예술가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팔로워
19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여든여덟
아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