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일곱

by 사포갤러리




Story/Mixed media


올해도 지속적인 애술(Alcoholic) 이 이루어지기를...

나자신을 제대로 사랑해보기를...

돌부리에 걸려도 쉽게 넘어지지 않고

버텨보기를...

잊을 수 없는 것들도 이젠 그저 위로되는,

희미한 사랑으로만 존재하기를...

모두들 얘기하는 나이값에 더하여

상대적인 따뜻함이 내 안에 존재하기를...

그래서.

그러므로.

마지막에는 눈물 보이는 일이 없기를...


내 눈에 나 외에는 모두 행복해보이는

바보같은 나의 착각이.

부디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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