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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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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갤러리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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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Mixed media
있었던 것이 아닌,
있는 것이 아닌,
있어야 할 것을 지향하는 현대미술을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인공지능적인 시간에서
시간에 대한 지나친 신뢰로 이어지는 '오만'
그 자체로 생각될 때가
가끔 있다.
예술도 겸손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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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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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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