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by 사포갤러리





Illust







'용기'인줄 알았으나 지나고보니

'욕심'이었다.

'헤어짐'인줄 알았으나

'영원한 조우'였다.

잊지 못하고 살다 갈 것이므로.

'사랑'인줄 알았지만

'믿고싶은 테두리'였다.



착각도, 오해도 너무너무 많은 세상.

그래도

살아 있으니

끝까지 잘못을 깨우치는 것...

그것을 '행복'으로 착각하며 사는 인생.

모든 것은

'끝이다'가 아니라

'완료되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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