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의 머리와 인간의 몸을 가진 신으로
영혼의 무게를 잰다는 아누비스.
죽은 자의 심장은 저울 한쪽에 올려지고,
다른 쪽에는 진실과 정의를 상징하는 깃털이
올려진다네.
심장이 더 무거워 기울면
사후세계로 갈 수 없다고.
거짓말, 욕심, 폭력등이
심장을 무겁게 한다니.
아무리 무죄를 위해 조아리고 산다해도
깃털보다는 더 나갈텐데...
'죽으면 그만!' 이라고 심심하면 큰소리 쳤건만
죽어서도 그 세계로 쉽게 갈 수 없다는 말이네.
흠...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