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삶이나 믿음이나 시각이나 감정들이
긍정과 부정 사이
어둠과 밝음 사이
이해와 오해 사이
열림과 닫힘 사이
희망과 절망 사이...를
수없이 오락가락 했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리 눈을 번뜩이며 치켜떠도
내가 내게 할 역할은 별로 없다.
어쩌면 정의를 내리지 않고,
아니, 못하고.
춥다, 덥다...정도로만
모르는 척
지나가는 것이 최선책이다.
...매일의 뉴스를 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