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하려 했지만
자꾸 그렇게 하고 있는 나를 느낄 때.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신들은 책 한권으로 쥐구멍까지 쥐락펴락하는데야.
나는 이토록 만신창이인
나의 번민을
나만이라도 용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