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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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잡초, 황소개구리, 벌레, 하루살이...

너무 내 말을 안 들어.

자연에 내던져진 방 한 칸에 뭘 보고 싶은 게 있다고...



그래, 그래.

같이 살자.

그까짓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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