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둘

by 사포갤러리








예전엔 몹씨도 심각했을 만한 것이

뇌의 심각도 인지장치가 고장난 건지

예상외의 반응이 나타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카스테라를 먹다가 이빨이 부러졌다면

얼른 뱉어 이빨잔해를 찾아낸 다음

'뭐... 어쩌라구.'하다가




'쳇!'



그리고

하던 일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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