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 하고
누구는 그런 것은 없다 하고...
누구는 저 세상을 가봤다 하고
누구는 저 세상은 믿고 싶어 하는 허상에 불과할 뿐이라 하고...
누구에게 정답을 물어 볼 수 있을까?
과학자? 신부님? 부처님? 철학자?
내 생각은 그래...
영혼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은 영혼이 없어도 살고
영혼이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영혼이 있어야 살지.
카푸어는 인간의 뛰어난 두 가지 특성으로
하나는 믿는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이라 말했지.
난 믿으려고 해.
영혼이 있다고...
그래서
내가 믿는 영혼에게 말을 하면
어느 자유혼이 와서 들어 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