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다섯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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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다미키의 '여름꽃'에는

피폭후의 히로시마 참상을 그대로 펼쳐 놓았는데

허무나 회복이란

함부로 쓸 수 없는 말임을 생각한다.


'이게 모두 있었던 일인가 있을수있는 일인가'로

요약되어질 일들은

인간의 판단이 아닌

신의 판단만으로

족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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