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여섯

by 사포갤러리


20171220_110939.jpg




어울리지 않는 사랑이라도 믿고마는 예를 본다.

그녀를 해결하는 사랑...

그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그녀가 연속 내게 말하는 것은

그의 사랑이 진실임을 믿어주길 바라는 마음과

그의 사랑을 의심하는 마음이 같이 들어있다.

젠장!

무슨 대답을 바라는가?

나는 아무리 답을 하려해도 하품밖에 나지 않는다.

듣기조차 싫었다.

사랑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쉽게 사랑하고들 만다.

또한 사랑에 속는 이유는

진정 사랑하기 때문이다.

서로가 사랑에 속아 진실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은 예사일이 아니다.

흠...

이제야 한가지 대답이 생각난다.

'너무 신경쓰지 말어. 그까짓 것!'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