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이브의 죄부터
모든 인간의 죄는
신이 준 알량한 그 자유때문이라는데...
가끔씩, 아니 조금은 긴 주기로
만들어내고
거둬들이는
그 자체의 섭리가 무척 싫다.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러나
나만
뼈저리게 느끼는 것 같아
부끄럽고 외롭다.
'쳇!'
'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