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by 사포갤러리




20180705_171425.jpg Format 0708/ Mixed Media on paper(12cut)







아담과 이브의 죄부터

모든 인간의 죄는

신이 준 알량한 그 자유때문이라는데...

가끔씩, 아니 조금은 긴 주기로

만들어내고

거둬들이는

그 자체의 섭리가 무척 싫다.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러나

나만

뼈저리게 느끼는 것 같아

부끄럽고 외롭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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