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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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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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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color on paper
노란 것은 노랑.
파란 것은 파랑.
빨간 것은 빨강.
색들이 엎어져 검은 것은 깜장.
색들이 모두 날라가 텅 빈 것은 하양.
풀이 나풀거리는 색은 초록.
더 노랗고 덜 빨간 주홍.
색깔들은 좋겠다.
이름조차 예뻐서...
어느날..
여전히 나는 <오늘의 운세>를 찾고 있는데
노랑이 보라를 찾아와
신나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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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pho-Gallery since 2013 Sappho는 고대 그리스 시대 최초의 여류 서정 시인. 사포갤러리에서 글과 그림에 몰두하는 무명화가. 개인전시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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