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by
사포갤러리
Sep 6. 2020
아래로
멀리서 바라본 작업실
하루에도 다섯번 이상은 붓을
떨어뜨리죠...
물론 물감이 안묻은 옷도 없지만..
오늘 아들과 밥을 먹다가
'아가에게 뭘 떨어뜨리거나
안고있던 아가를 놓치면 어쩌지?'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다가.
.
,
왈칵
눈물이 솟았습니다.
왠일인지
엄청 투명했던
대학 1학년 때 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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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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