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 시기는 2014년 이후거든요
덧붙여서 이전 내용에도 확인이 되겠지만 도로명 주소는 2014년에야 전면 시행됐음에도 제가 신고한 2005년, 2006년 신고서에는 모두 도로명 주소가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사용은 했으나 전면 시행은 2014년이고, 최근에도 도로명 안 쓰기도 하는데, 저만 혼자 2004년부터 도로명으로 사업장을 냈다????
이에 따른다면, 그러니까 제가 신고한 게 맞자면, 저는 신고를 2014년 이후에서야 했어야 하나, 10년도 지난 뒤에 이미 폐업도 끝난 사업장의 2005년과 2006년도 부가세 신고를 도로명으로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고, 메모에 보면 2007년에 부가세 입금을 했다고 국세청 직원 누군가가 메모를 했죠.
2007년 이 통지도 도로명인 걸로 봐선 2014년 전후에 허위로 작성된 거죠. 국세청만 도로명을 2000년 초반부터 사용하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즉 2014년 국가 시스템이 도로명 주소로 바뀐 이후 제 기록을 국가가 조작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체 왜??????
이게 납득이 안 가서 제가 뭔가 잘못한 거겠지 아무리 살펴도,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딘지도 모르고 앞으로 도로명으로 국가가 바뀔 것도 모르는 주소지에 도로명 주소로 6년 동안 사업장을 뒀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이거는 국가가 조작한 거 맞습니다.
저는 벤트릴로퀴즘이라는 브랜드를 2004년에 창신동에서 만들어 2005년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 1년 동안 옮긴 뒤 중국에 체류하는 2년 동안 부모님 주소에 둔 적은 있고, 2007년에서 2009년까지, 이후 폐업한 뒤, 2011년에 다시 홍대에서 벤트릴로퀴즘이라는 브랜드를 또 냈습니다만, 이걸 제가 해외에 있을 때 모친이 폐업했다는 건데, 이 정도로 국가가 조작한다고 하면, 이것도 믿을 수가 없어지죠. 이렇게까지 개인 기록을 날조한다고???? 왜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