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로 심하게 과도한 이익을 받는다면 부당 이득이죠

성적매력으로 정상적 관계가 아닌 금전 등 이익을 추구하는 세태는 나쁜 듯

by 이이진

https://youtu.be/F4 wq1 kOvgfc? si=flNriXQ4 xkXDiUgs


연일 이런 사건들이 터져 나와서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한데, 통상 유명인이 사건의 중심이 되면 유명인 중점으로 사건을 보므로, 이번에는 가해 여성 입장에서 사건을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 댓글을 답니다.


낙태죄가 형법에서 사라지긴 했으나 그렇다고 적법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낙태나 기타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 외의 금액을 낙태 조건으로 받는 행위 자체는 불법이 될 수밖에 없고, 아주 엄중하게 말하자면 저는 이건 일종의 불법 장기 매매에 가깝다, 이렇게도 보고 있습니다. 장기 기증에 서약하고 주고받는 게 아니라, 장기를 줄 것을 전제로 과도하게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명백히 불법 장기 매매니까, 낙태를 이유로 불가능한 수준의 과도한 이익을 취한다면 이건 부당 이득이고, 그 이익의 근거는 장기가 되는 거니까요.


성인이 만나서 서로 원치 않는 임신이 됐을 때 양자 간 합의에 의해 낙태를 하기로 했다면 그 비용에 대해서는 남자 측이 부담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일부 위자료도 지급할 수 있다고 보나, 이런 사건에서도 보면, 남자 측 명성이나 지위에 따라 낙태에 소요되는 금액은 일반 상식 수준을 뛰어넘고 있으며, 따라서, 이런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이런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을 단순 공갈을 넘어 부당 이득으로도 처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성인 남녀가 일시적인 욕망에 취해 일어난 남녀 사이 치정 사건처럼 취급되면서,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거나 유부남이거나 기타 공개적으로 연애를 할 수 없는 남성들의 경우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지급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고, 이런 악순환이 이미 어느 정도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여성들 또한 자신의 몸에 위험한 행위를 함에도 기본적인 인지조차 안 보이고 있죠.


정상적인 연인 관계에서 임신하게 된 경우 이를 책임지지 않는다면 남성에게 사회적으로 비난이 가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하나,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에서의 임신에 대해서까지 남성이 전적으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제가 보기엔 없는 거 같고, 여성이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정상적인 이익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과의 안전한 관계 형성이고 그 밖에 자유로운 연애로서 삶의 쾌락을 추구하는 수준까지는 인정이 되나, 이를 빌미로 여성이 과도한 금전적 혹은 사회적 이익을 취한다고 하면, 이거는 부당 행위죠.


이럴 거면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직업을 구할 게 아니라, 그냥 돈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을 어떤 방식으로든 성적으로 유혹하는 게 여성에게 훨씬 이익이 되는 거잖아요. 저는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손흥민 선수와 헤어지고 만난 남자가 40대라거나 전과가 있더라도 다시 성실하게 살려고 하는 남자가 아닌 동종 범죄를 다시 저지르려고 하는 것으로 봤을 때, 이 여성이 손흥민 선수와 헤어지고 왜 이런 결정을 했는가, 저는 이 부분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떻든 손흥민 선수가 좋은 감정을 가졌다는 자체로 이 여성에게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는 것일 텐데, 낙태에 대한 이득을 취한 이후 만난 남자가 40대 동종 전과를 가졌고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 여성은 부당 이득을 취한 이후에 어떤 부분이 파괴됐다고 봐야 되는 거죠. 3억이면, 공부를 하던지, 유학을 가던지, 매장을 내던지, 새로운 남자를 만나 자유롭게 연애를 하던지, 얼마든지 본인이 원하는 다른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금액인데, 왜 굳이 40대 전과범을 만나 동종 범죄를 다시 저지를까. 무속인에게 넘어갔다고 주장한다고 하나, 그 자체로도 이미 정상적인 판단력은 유실됐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유명인이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이성과 교제하다 헤어지고 나서 본인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분들 중에,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는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신이 봤을 때 그 사람의 실체는 좋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의 본질을 알아야 된다면서 헤어진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두둔하며 계속 음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대외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도 사귀는 사이에서는 치졸하고 유치하고 이상한 게 정상이라는 걸 알아둘 필요도 있겠고요. 연예인들 공개한 일상을 봐도 그렇고 이혼 과정을 봐도 그렇고, 사람 사는 거 다 같습니다. 아주 특별히 범죄자가 아니고서야.


결과적으로 이 여성을 보면, 낙태를 했더라도 얼마든지 자기 인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손흥민 선수와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압수수색 당하고 온 언론을 도배하며 사생활과 낙태 사실과 심지어 신상까지 다 털리는 온갖 수모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는데, (이 사건을 이렇게까지 도배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논의는 일단 차치하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 안타까운 생각에 댓글을 또 답니다.


어떤 과정을 겪었든 헤어지기로 했으면 헤어지고 자기 갈 길 가는 게 상책이고, 헤어지고 상대방이 너무 잘 되더라도 혹은 너무 나빠지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만약 미련이 남아서 혹은 기회가 돼 다시 보고 싶다고 하면 정중하게 요청하는 게 나은 방법이지, 이런 방식은 여성 본인을 너무나 비참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지므로, 손흥민 선수가 이 상황에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여성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손흥민 선수는 공공연하게 축구를 끝내고 결혼을 할 것이고 결혼한 이후에는 가정에 충실하겠다, 본인의 사적인 생활을 공적 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겠다 했지만, 되레 전 국민이 뉴스를 통해 공개적으로 수사 기관의 힘을 빌려 사생활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게 하였으므로 그 타격이 적지 않은 것이고, 따라서 남성들도 이제는 사회적 이미지를 위해서 지나치게 인간적인 모습을 감추고 사생활을 치장하는 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런 사건의 피해자는 평소 이미지가 좋을수록 피해도 훨씬 크거든요.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 정도 재력과 매력과 명성과 지위 등을 갖추고서 연애를 안 한다는 건 믿을 수가 없는 거고, 그러나 선수 본인이 그런 루머가 돌 때마다 강력하게 부정하였으므로, 일반 대중에게 충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선수 본인이 자처한 부분이다, 어떤 사람도 완벽하게 사생활을 통제하기는 어렵다, 인정하면 나을 거라 봅니다. 손흥민 선수 일정에 다소 이상한 부분은 있으나 일단 차지하고요.


그나저나 B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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