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드러나는 것 중 하나가 외형이고요, 차별 때문에 조심스럽긴 한데
https://youtube.com/shorts/hA7Kx7nmWF8?si=KCYUN3bkCuJhHdi1
사람마다 취미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니까, 저는 뭔가 관찰하는 걸 대단히 좋아하는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체 관련해서는 관찰의 결과가 자칫 편견이나 차별로 이어질 수가 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주의를 두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외형이 가진 특질이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이 자신의 종족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로 행했을 것으로 사료되는, 다른 사람의 유전적 형질인 피부색이나 체형이나 키와 같은 부분 특히 일반 사람이 갖지 못한 외형을 가진 경우 관람의 대상으로도 삼다 보니까, 인간이 외적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걸 현대에 들어 상당히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팽배해졌죠.
그런데 저는 누차 말씀드리지만, 인간의 외형을 비롯한 여러 생물학적 특질이 성격이나 인격 같은 부분을 말하는 게 아닌 계통적 분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이 테스트에서도 보면 손가락의 유연성이 대동맥 질환과 일정 부분 연관이 돼있는 것에서도 확인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손가락 유연성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 경우는 평균 신장보다 큰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인간의 조직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하나의 세포가 되는 순간부터 반복적으로 엄청나게 분열하여 각 장기가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심장 대동맥 질환을 일정 부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세부 결합 조직은 전체 결합 조직과도 유기적으로 연관돼 있고, 현재 저는 인간의 키가 일정 평균을 넘는 경우 대략 30% 이상 사람에게서 독특한 (근육) 움직임이 있더라, 뭐, 이런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1cm 자랐다, 표현하면 잘 인지를 못하겠지만, 세포 단위로 환산해서 부피로 계산하면 실로 엄청난 세포 수의 증가를 초래하는데, 이 과정에서 독특한 결합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략 30% 이상은 된다, 아마도 그 이유 중에는 키가 클 경우 인체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서 심장 등 근육이나 조직과 관련한 어떤 필요가 있었던 거 같다, 이 정도 관찰을 해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심장도 근육이라, 이런 어떤 근육의 혈액 공급에 있어 남성의 근육 비율이 높아서인지, 여성보다 남성이 좀 더 영향을 받는 거 같고, 역시 찾아보니, 심장마비 자체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고 다만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은 여성이 높다는 결과가 있긴 하네요. 즉 심장마비 자체는 때로는 남성이 4배까지도 높을 수도 있지만, 여성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높다는 겁니다.
키가 평균 정도 되거나 작아도 그런 특질을 가진 사람들이 없진 않으나, 키가 큰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비율보다 상대적으로 낮거나 그게 뭔가 경향성이 다른데, 워낙 지나가는 사람을 순간적으로 봐야 되는 거라, 계통으로 잡기가 쉽지가 않은 편인 거죠. 키가 185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그 경향이 커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안 그래도 키 큰 사람을 볼 때마다 여러 움직임을 '몰래'라고 하나 아마 보일 수도 있을 텐데, 보곤 했는데, 마침 이런 내용이 있어 옮겨 옵니다.
그리고 코끝을 살짝 잡거나 지방을 살짝 이식하는 정도는 제외하고, 치아를 빼거나 뼈를 깎는 수술로 혹은 눈을 너무 크게 확장하는 등 외형 자체를 변화하지 않고서, 아주 예쁘거나 잘생긴 것도 제가 보기엔 특수한 형질을 가진 경우가 좀 있습니다. 아직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좀 특이한 부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