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쓰레기 분리수거 안 하면 처벌되는데 공무원은 왜 안 함?
종로의 고용노동청이나 기타 국가기관에 가면 건물이 상당한 규모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분리수거함이 없어서, 화장실이며 쓰레기통 주변이며 세면대며 일회용품이 지저분하게 여기저기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종이하고 음료하고 별 이상한 내용물들이 이것저것 뒤섞여서..... 너무 지저분해서.... 한두 번은 찍어서 올렸는데, 찍은 걸 여기 올리기 더러울 정도라, 또 워낙에 많으니까 민원 넣은 걸 일괄적으로 올려보면,
국가가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도록 법률을 정했는데, 법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야말로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로서, 공무원들은 출퇴근이 일정하고 근무 장소도 일정한데 즉 이동하는 직업이 아닌데 왜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넣은 민원을 올립니다.
특히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을 위해서 일회용 커피나 과자 등이 국민 세금으로 구비가 된 터라 굳이 일회용품을 사용해서 음료를 또 마시고 간식을 또 사 먹을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게다가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은 반드시 분리수거함을 만들어 놓도록 규정까지 했는데, 누구더러 그 지저분하게 늘어놓은 걸 치우라는 건지, 일반 국민도 쓰레기 분리수거를 안 하면 과태료 등 처분을 받는데 왜 정작 공무원은 안 지키는지 민원 넣은 내용이고, 시정한다고 하니, 또 기회 되면 시정 됐나 올리겠습니다.
공무원도 인간이라 실수한다...... 이런 차원의 민원 아닌 거는 인지들 하는 거죠.... 일회용품 사용하지 말라고 법으로 정했고 공무원은 근무 장소 및 시간이 일정하고 이동하는 직업이 아니므로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반 국민도 쓰레기 분리수거 안 하면 처벌받는데 왜 공무원은 안 지키나..... 이런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