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는 모든 장기 벽을 다 통과해서 무섭죠

혈액도 혈관 안에서 기능하지만 암세포는 모든 세포에서 살 수 있음

by 이이진

https://youtube.com/shorts/YFkenrHUJIQ?si=ewnQunB0hbyCrOO7


암이 무서운 이유는 암세포는 모든 세포벽을 통과할 수 있어서입니다. 가령 간세포는 간 내에서 기능하고 간세포 벽 밖으로 나갈 수가 없거나 나간다면 사멸하지만, 암세포는 간, 췌장, 신장, 복막 할 것 없이 세포벽을 통과해 전이되며, 심지어 혈액도 타고 돌아다니는 거죠.


혈액이 사실상 거의 모든 세포를 다닐 수 있기야 하지만 혈액도 혈관이라는 장기 안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가령 맞아서 혈관이 터져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온 경우 해당 혈액은 사멸하는데, 암세포는 어떤 장기를 만나더라도 그 막을 뚫고 자리를 잡기 때문에, 심지어 면역 기관까지도 뚫어버리니까, 이게 암세포가 무서운 점이죠.


간에 생긴 간암 세포인데 간에서만 사는 게 아니고, 폐로도 가고 뇌로도 가고 신장으로도 가니까, 혈액도 타고 임파선도 타고 다 타니까, 이건 일반 정상 세포도 불가능한 침투력(?)이라서, 암은 알면 알수록 무섭고 신기한 세포입니다.


말 그대로 인간 정상 세포를 죽이려는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은 없어 보이는 세포인데, (그래도 뭔가 있겠죠) 대체 왜 이런 세포가 있나 의구심이 들고, 고령자에게 이런 세포가 있다면 혹여 인간의 수명을 조절하려는 인체 내 어떤 기제가 있나 추론이라도 하겠으나, 소아, 유아, 청소년, 청년, 중년, 고령 할 것 없이 걸리니, 참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B

keyword
작가의 이전글복지 비용 확보 없는 이재명 정부는 정권유지에 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