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르몬이 끊기는 여성과 계속 유지는 되는 남성의 노화

여성은 성호르몬이 끊기는 노화의 명확한 원인이 있지만 남성은 왜 일찍..

by 이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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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호르몬 관점에서만 본다면, 여성은 50대를 전후로 완전히 끊기지만 (빠른 여성은 40대 전후) 남성은 사망 전까지도 소량이라도 유지가 되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의 노화가 드라마틱한 면이 있다 보니 남성의 노화에 대해서 사회가 다소 둔감한 측면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호르몬이 완전히 신체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소량이라도 나오는 것보다야 충격(?)이 클 수밖에 없긴 한데요, 근데 신기한 건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성 호르몬이 완전히 끊기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남성보다 많게는 8세 이상 길다는 것으로, (더 긴 나라들도 있습니다) 한국도 아마 5세? 6세 이상 여성이 오래 살 겁니다.


따라서 사망 원인 자체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암과 심장병, 뇌 질환으로 비슷하지만, 남성은 40대부터 사망 위험이 상승하는 반면 여성은 성 호르몬이 완전히 끊기는 50대 이후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저는 사실 70대부터의 사망 원인은 성별 구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왜냐하면 여성은 성 호르몬이 끊긴 지 20년이 지나도록 살아있는 것이라, 왜 남성이 40대 전후로 사망이 증가하는가, 즉 남성이 여성보다 10세 전후로 빠르게 질병에 노출? 사망 위험 증가? 에 이르는가, 좀 신기하다 이렇게 봅니다.


따라서 심장 질환을 보더라도 남성은 40대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심근경색 등 질환을 앓고 빠르게 수술하여 살아가게 되고, 여성은 고령인 경우에 발생하면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등, 결과적으로야 남성과 여성의 심장 질환 발생 비율 자체는 표면적으로 비슷하게 되나 남성은 일찍 발병하여 사망률이 비교적 낮고 여성은 늦게 발병하여 사망률이 되레 높다, 이런 결과가 나오죠.


근데 인간이 70대에 사망에 이르는 것이야 유한한 생명이라 그렇다 친다면, 40대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남성이 질병이나 대사 질환에 더 노출된다는 건 제가 보기엔 연구할 필요가 있긴 하고요, 게다가 여성은 출산을 하고 성 호르몬이 완전히 끊기고도 20년 이상을 산다는 것이니까, 다소 고무적이죠.


또 여성은 <성 호르몬이 없어짐>이라는 비교적 명확한 노화의 요소가 존재하지만, 따라서 골다공증처럼 뼈에 구멍이 나는 심각한 병증이 있는 경우 호르몬 관련 암 발병의 위험이 다소 있더라도 성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되나, 남성은 이 부분에서 다소 모호하다, 저는 이렇게도 봅니다.


즉 남성과 여성의 큰 차이는 성 호르몬일 텐데, 여성과 달리 사망까지도 소량이라도 유지되는 남성이 일찍 질병에 노출된다? 때문에 남성 호르몬이 유해하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도 있긴 한데, 그렇다면 여성처럼 여성 호르몬이 끊긴 경우가 안전해야 하나 실상은 여성도 성 호르몬이 끊긴 시기부터 각종 병증이 발생하므로, 좀 복잡하죠, 이 부분이.


남성이 경쟁적이고 위험한 일도 감수하며 술과 담배, 다소 절제하지 못한 삶을 살기 때문에 40대 전후로 여러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이거에 대한 증거로는 평화롭게 사는 남성 종교인들 가령 가톨릭 신부나 사제들의 평균 수명이 높다는 걸로 입증하기는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임신을 하면 내부 장기가 1000배 가까이 확장된다고 하므로 이 확장을 견디기 위해서 복막이 상대적으로 유연해서 지방이 장기와 피하 내 등등 골고루 쌓일 수가 있는데,


남성은 복막이 좀 다르다(?) 보니까 대사 질환으로 인한 복막 내 그러니까 장기 내에 지방 축적이 급속도로(?) 일어나면서 피하 지방은 어려서부터 다소 통통한 남자들의 경우에 발달하고, 30대 중반부터 벌써 복막 내 지방이 축적되더군요. 근데 복막 내 장기 지방(으로 일단은 간주하고) 축척은 제가 보기엔 정상 노화는 아닙니다. ^^;;;;;


방송하는 분이 남성으로 다소 통통해 보이는데 아마 어려서부터 다소 통통했을 겁니다. 남성은 어려서의 비만이 성장 후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제 관찰 결과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첫째도 아니신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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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남성은 성호르몬이 떨어지긴 하나 그래도 유지되는 40대부터 대사 질환이 급증하며 여성은 성 호르몬이 완전히 끊기는 50대 전후에 질환이 급증한다, 이렇게 보는데, 이게 참 모순되는 면이 있어서, 좀 신기하다,


그리고 사망 원인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비슷하더라도 치매, 관절염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고, 루게릭이나 심근경색 등은 남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심근경색 수술로 사는 것을 떠나서 발병 자체) 이것도 신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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