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맛이 아닌 한국어맛은 뭘까요?
2019년에 중국 광저우엘 관광 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게 6년 전 오늘이었는지 페이스북에 뜨더라고요. 2006년? 중국에 사업자 낸다고 체류했다가 결국 부동산 계약만 제대로 해보고 돌아오긴 했지만, 한국으로 들어올 때 통장 정리를 제대로 못 해서 한 번 확인해 보니, 돈이 좀 있는 걸로 착각해서, 무리해서, 홍콩을 경유해 2019년에 광저우엘 간 거죠.
그 때 광저우 마트에서 본 과자인데,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국맛도 아니고 한국어맛이라고 돼있어서, 대체 한국어맛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기념으로 찍어둔 걸 다시 올립니다. 또 농형은 뭘까요?
참고로 저는 중국이 2008년 올림픽할 때 다시 방문해서 천진에서 베이징에서 항저우에서 상하이에서 이우에서 홍콩으로? 광저우로? 기차 타고 한달 가까이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야간에 중국 사람들과 기차에서, 동료 선배하고 제가 중국어 1/10 영어 6/10 나머지 손짓 발짓으로 대화했던 기억, 천진을 배 타고 가봤는데 천진항이 도시 중심부와 생각보다 멀어서 인부들?이 타고 다니는 봉고를 타고 호텔을 찾아간 기억, 이우 시장의 규모를 보고 서울시 크기가 다 시장이라 진짜 놀랐던 기억이 촘촘히 떠오르네요. 상해는 도착하는 날, 제가 탄 버스 앞에서 자전거와 차가 충돌하고 자전거 운전한 사람이 튕겨 나간 걸 본 터라, 도시의 유명세보다 이 사건이 인상이 깊습니다.
이우 시장에서 mp3를 샀는데 직원이 샘플 밖에 없다고 샘플을 구매하면서 제대로 충전이 되나 확인하고 왔더니, 한국에서 해당 mp3에 막상 음악을 저장하지 못 해서 쓸모 없게 된 기억, 참 새록새록하네요.
근데 혹시 이런 이력이나 경험도 뭔가 거짓인 거 같아서, 믿지 못하는 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