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 등 유전병에서 보이고 돌연변이가 있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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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도 XY고 여자는 XX로 둘 다 X 베이스라서 남자 즉 아버지보다 엄마 쪽 여성 유전이 크긴 한 거 같습니다만, 딸은 아버지와 엄마로부터 동등하게 XX를 받으므로 사실 어느 쪽이 우성이다 말하긴 어렵고, 아들은 엄마로부터 X를 아버지로부터 Y를 받으므로 엄마 쪽 유전 X가 베이스에 깔리는 현상이 생기죠.
지능이 성염색체인 X 혹은 Y로 결정된다고 보긴 어렵지만, X 베이스에서 Y가 작용하는 거라면 지능의 주축은 모계 경향일 가능성이 있고, 다만 아들은 엄마의 X 베이스에 아버지의 Y 유전자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간감각, 공격성, 집중력, 사회적 양태, 조직구성력 등등의 방식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아무래도 엄마의 지능에 아버지의 공간감각이나 공격성이 만나면서 그게 엄마 베이스의 지능을 이끌어 가겠죠. 엄마도 집중력이 좋은데 아빠가 공격적이라면 지능이 좀 더 높게 보일 수도 있는 거죠.
실제로 연구에서 엄마 아빠 모두 엔지니어나 어떤 과학 연구자일 때 남자애들이나 자녀가 자폐 등 성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얼마 전에 나왔거든요. 자폐가 상당히 특수하고 집중력이 (일반적이지 않은데 집중돼 그렇지) 높은 성향이라는 건 통상입니다.
실제 유전병 다수도 엄마는 XX 라 보유자에 불과하나 아들은 XY로 엄마의 보유 인자 그대로 발현되는 경우가 꽤 있고, 대표적으로 혈우병은 엄마가 혈우병 보유자면 아들은 거의 혈우병으로 태어나고 딸은 보유자로 아주 드물게 발현돼서 삽니다. 그래서 일부 여성들은 아들이 태어난 뒤 자신이 보유자임을 알게 되는 거죠.
그리고 여아보다 남아 유산율이 높은데, 저는 여아는 애초에 그 기형(?) 정도가 심하면 아예 수정이 안 되거나 돼도 바로 사산이 되는 거 같고 남아는 일단 수정은 되고 유산된다 이렇게 봅니다.
표면적으로 남아 유산율이 높다? 여아는 수정 자체가 힘든 거고, 그게 여아는 XX 로서 위에 언급한 것처럼 유전병 다수가 보인자로 치명적이지 않게 설계됐다, 즉 여아는 태어나면 기본 구조는 갖고 아마도 이게 여성이 출산을 하고 성호르몬이 완전히 끊기더라도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높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즉 여아는 XX로 아버지와 엄마 중 유전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아들은 엄마 X에서 출발하는 건 맞는 거 같고 아버지의 성 영향을 받아 변수가 발생한다, 따라서 예전부터 남아선호사상은 거의 대부분의 나라와 문화에서 보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여아와 남아 모두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둘 다 보인자인 딸과 아버지 성 영향이 발현되는 아들과, 궁극에 선택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렇게 되죠.
그리고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고 결합하자마자 염색체 교환이 일어나며 서로의 DNA가 분열을 시작하기 때문에, 한 마디로 엄마의 X유전자가 팔을 주고 아버지의 Y 유전자 다리를 가져오는 식이라 수정과 동시에 새로운 DNA 합성이 시작되므로 사실상 새로운 개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성 염체체만은 엄마와 아버지의 XY가 그대로 남게 되므로 성 유전자 관련 정보는 상당수 그대로 자녀가 물려받는다, 혈우병, 색맹 등에서 발견되는 특성이다, 그렇다면 아들이 좀 더 엄마 팩터에 영향을 받는 부분은 있다고 봐야죠. 엄마의 X를 대체할 유전 인자가 딸과 달리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교수님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