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A가 여성암에 특화이나 성염색체 유전은 아닌 듯요

여성은 XX라 성염색체 유전은 통상 발현보다 보인자(?)로 살죠

by 이이진

https://youtu.be/XJVxyblnoOk? si=uiMWakEacZZWjj9 R


방송 초반만 보고 댓글을 드립니다만, 통상 성염색체에서 발현되는 유전자의 경우 여성은 XX로서 보인자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색맹이나 혈우병이나 이런 예를 보더라도, 남성은 모계로부터 유전되면 거의 발현이 되지만 여성은 발현보다는 보유자(?)인데 BRCA 유전자는 왜 바로 발현이 되나 신기한 거 같습니다.


유방이나 난소가 여성에게만 존재하는 장기인 터라, 남성은 이 장기가 없으니, BRCA 유전자가 있을 때 여성이 유방암이나 난소암에 잘 걸린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렇더라도 XX 모두에 있어 발현이 돼야 맞는데, 앤젤리나 졸리를 보면 외가로부터 계속 유전인데 이게 가능할까요? 계속 보인자끼리 만나 XX로 발현됐다? 3대에 걸쳐 BRCA 보인자끼리 만난다? 힘들죠.


그렇다면 BRCA 유전자는 성염색체 유전이 아닌 염색체 유전자 중 하나일 뿐이지만 여성이 이 유전자를 가진 것만으로 즉 난소와 유방이라는 여성 장기와 만나면서 발현이 된다, 이렇게 봐야 이는데, 이건 다시 말해 난소와 유방 조직 발현이 남성과 애초에 다르다, 이걸 입증하는 거라고 봅니다.


즉 BRCA 유전자는 특별히 여성 장기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라 성염색체 유전인 거 같지만, 성염색체 유전은 통상 모계와 부계 모두 보유해야 여성은 발현이 되므로 앤젤리나 졸리를 봤을 때 외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에 걸쳐 보유자들끼리 만나 유전자가 발현될 확률이 너무 낮으므로 이건 아닌 거 같고, 성염색체가 아닌 염색체 유전으로 본다면 BRCA 유전자는 난소와 유방이라는 여성 장기에서 암 등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즉 여성 난소와 유방은 애초에 남성 장기와 발생이 다소 다르다, 이런 결론이 뇌피셜로 나오네요.


난소 등 생식기관이야 남성과 여성 장기가 뭐 외관부터 다르다 치더라도 (일부 비슷은 한데 여하튼) 유방은 남성도 있는데 여성에게 주로 발현되는 게 또 의아하고 (남성도 유방암이 있지만 아주 희소하므로),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 생식기를 같이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여기서 또 답이 막히네요.


그나저나 설명하시는 분 AB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번 숙소는 용산구 용문시장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