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지난 민원인데, 제가 일전에 종로구에 민원을 넣었다가 담당자가 불친절하게 응대한 적이 있었고, 해당 불친절 직원을 감사 청구하려 하자, 종로구 감사실 직원이 해당 불친절 직원의 말만 듣고 출장을 가 사실확인이 어렵다고 한 그 사건입니다.
저와 상담 중에 해당 직원이 갑자기 출장을 갔다는데, 출장을 간 게 사실인 건지, 출장이 사실이라면 적법한 게 맞은지 등 기본 사실 관계 확인은 없이, 같은 공무원의 말만 듣고 출장으로 처리한 것에 항의하니, 종로구 감사과에서 제 의견을 일부 수용하여 민원에 사과의 말을 적은 내용도 이 참에 올립니다.
3층 층간 소음 문제로 제 개인적인 민원이 부쩍 증가하여 공개적으로 공개할 민원이 그 동안 많지 않았던 점도 이 참에 밝힙니다. 3층 층간 소음은 여전하고, 심지어 전기세를 못내 전력공사에서 저에게 잘못 전화를 걸 정도입니다.
전기세를 못 낼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도 저렇게 아무 일도 안 하고 심지어 집을 불을 끈 채 아무도 안 사는 것처럼 연기까지 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멀쩡하게 술 먹고 밥 먹고 잘만 살면서, 무능력을 가장하는 위선이 혐오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