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키오스크 17년돼 부품단종으로 새로 도입했다함

기계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해볼 시점임

by 이이진

지하철 키오스크가 바뀌어 있길래, 지하철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내국인은 많지 않을 텐데, 왜 비용을 들여 교체를 했을까, 그 비용은 얼마나 들까, 민원을 넣으니, 17년 정도 된 제품으로 부품 단종 등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교체를 했다고 하네요. (비용은 알려주지 않음)


지하철 역무원이 하던 역할을 키오스크가 하게 되면서, 역무원에게 지하철 표를 살 일은 없어졌는데, 기계는 감정 노동도 없고 이용에 편리하긴 하나, 이처럼 부품 단종으로 기계 전체를 바꾸고 새로 구입해야 하는 등, 인간보다 지속성이 떨어지는 한계는 있습니다.


인간은 한번 고용하면 그래도 30년 동안은 무리 없이 해당 직무를 할 수 있으니까요, 기계도 그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십년 주기로 부품이 단종돼 기계 전체를 사야 하는 일은 어디에나 있는 거 같아요.


여하튼 제가 일전에 지하철 키오스크를 왜 바꿨는지에 대한 지하철 공사의 답변도 올리니, 참고들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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