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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이진 Aug 01. 2024

언론보도에 다시 귀 기울여 달라는 백종원 대표님 회사

언론보도의 억울함을 토로하기에 직접 연락을 드렸는데 


이 이메일을 공개해도 될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질문한 내용이나 이에 대한 백종원 대표님 회사 더 본 코리아의 입장은 다 비공개 처리를 하고, 어떻든 답변을 받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해야 할 거 같아 옮겨 옵니다. 원래는 백종원 대표님 유튜브에 메일을 보냈다는 댓글만 달아뒀었는데 계속 제 댓글이 삭제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해당 내용을 제 페이스북으로 옮겨왔고, 따라서 아무런 피드백이 없을 경우 백종원 대표님 회사에서 제 메일에 답변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이렇게 메일에 답변을 받았음을 알립니다. 


백종원 대표님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잘못된 언론 보도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셨고 이에 제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드렸으나, 회사 측은 언론 보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답변을 주었기에, 그렇다면 저로서도 이 사건에 더 연락을 드리는 자체가 부담이 될 듯하여, 여기까지 관심을 두고 앞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방향을 지켜보는 고객의 하나로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쪼록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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