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청소년 상담 자원봉사 지원을 했었는데 연락이 없어서 서울시에 민원을 넣겠다고 했는데 기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민원을 넣고 바로 연락이 오긴 했는데 면접도 바로 잡혀서, 곧 면접을 보게 될 거 같아, 포스팅을 하고요. ^^ 전화로 자격 요건에 대해 확인하니, 면접에서 일단 물어보게 될 거 같다고는 하는데, 전과를 물어보길래, 폭행 30만 원 전과가 있어서, 어떻게 될까 염려는 됩니다만, 여하튼 다음 주 월요일에 면접 보러 갑니다.
청소년 상담이니까 전과를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 같고, 특히 성 관련 범죄는 당연히 확인해야 되는 거니까, 저로서도 이에 대해 확인하는 데 대해서 불만은 없지만, 해당 판결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런 상담 지원에 불이익이 올까 염려는 되네요. 여하튼 다음 주 면접 보러 갑니다.